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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가 ‘외로움 없는 서울’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, 올해 3월부터 관악·강북·도봉·동대문 4개 지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울마음편의점이 빠르게 주목받고 있습니다.
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이용자 1만 4,639명, 그중 65세 이상이 67.4%로 어르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1. 🏠 서울 ‘마음 편의점’이란?
- 개념: 외로운 서울 시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외로움 자가 진단 → 심리 상담 → 건강 기구·간식 제공을 받을 수 있는 복지 공간
- 사업 기간: 2025년 3월 ~ 12월
- 대상: 외로움을 느끼는 서울시민 누구나. 특히 1인 고령 가구에게 큰 혜택
운영 시간 & 위치:
지점 | 복지관 | 주소 | 평일 | 주말 |
---|---|---|---|---|
강북점 | 꿈의숲복지관 | 오현로 208 | 09:00~21:00 | 09:00~18:00 |
도봉점 | 창동복지관 | 덕릉로 329 | 10:00~20:00 | - |
관악점 | 성민복지관 | 호암로 549 | 10:00~19:00 | 10:00~13:00 |
동대문점 | 동대문복지관 | 약령시로5길 22 | 09:00~18:00 | - |
2. 🧩 마음 편의점의 구성 요소
✔ 외로움 자가 진단 & 상담
5문항 체크리스트로 외로움·고립 위험도를 측정하고, 필요 시 심리상담과 지역 맞춤 복지서비스를 연계합니다.
또한 24시간 전화상담 ‘외로움안녕120’ 서비스와도 연결됩니다.
✔ 힐링 공간 & 편의시설
안마의자, 반신욕기, 로잉머신, 해피테이블, 빈백, 책과 닌텐도 스위치 등 취미·레크리에이션 기구 제공.
조리 공간에서 라면, 미역국, 커피, 차 등 기부받은 식품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.
3. 📈 반응 및 효과
- 한 달간 4천여 명 이용, 하루 평균 47명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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